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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 합성생물학·AI생물정보학
인공지능(AI) 기술이 신약 개발 전 과정에 도입되면서 국내외 임상시험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는 내용을 다룬 기사이다. AI는 후보 물질 탐색, 임상시험 설계, 환자 모집, 데이터 분석 등 신약 개발의 여러 단계에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에 뛰어들고 있으며, 규제 기관도 AI 기반 임상시험 방식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서고 있다. 다만 AI 활용 신약 개발의 실제 성과와 임상적 유효성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이 진행 중인 단계이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3 · 재생의학·줄기세포
고려대학교 전옥희 교수 연구팀이 노화된 몸을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 '역노화(rejuvenation)' 치료 연구를 진행 중이라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이 연구는 노화 세포를 표적으로 하여 세포 수준에서 노화를 되돌리는 접근법을 탐색하고 있다. 역노화 연구는 단순히 수명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간(건강수명)을 연장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기사는 해당 연구팀의 연구 방향과 역노화 치료 가능성에 대한 전망을 소개하고 있으나, 임상 적용까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한 단계임을 시사한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3 · 재생의학·줄기세포
기사 본문이 제공되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제목과 URL 메타데이터를 바탕으로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의 첨단재생의료 분야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단계에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과 연구 인프라를 결합하는 방향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본문이 수집되지 않았으므로, 이하 교육 자료는 제목과 분야 맥락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음을 교사와 학생 모두 반드시 인지해야 합니다. 기사 원문 확인 후 내용을 대조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2 · 면역학·면역치료
헬릭스미스와 연세대 의대 연구팀은 일부 난소암·위암 세포 표면에 발현되는 L1CAM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CAR-T 치료제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국제 면역항암 학술지 JITC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IgD-IgG1 연결 부위와 CD28·ICOS 두 가지 세포 활성화 신호를 결합한 CAR-T 구조가 L1CAM 발현 암세포에 가장 우수한 공격 능력을 보임을 확인했다. 난소암 환자유래 동물모델에서 단회 저용량 복강 내 투여 후 1주 이내 종양의 완전 소실이 일부 개체에서 관찰되었으나, 일부 개체에서는 잔존 종양 신호도 확인됐다. 위암 모델에서는 개체별 반응 차이가 있었으며, 한 개체에서 투여 후 150일째까지 CAR-T 세포가 검출되어 장기 지속 가능성이 보고되었다. 이번 연구는 전임상 단계의 결과로, 실제 환자에서의 안전성과 효과는 향후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되어야 한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2 · 감염병·백신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IARC)이 2024년 글로벌 암 통계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전 세계 신규 암 환자의 약 12%(약 230만 건)가 12가지 감염성 병원체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산됐다. 이 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HPV, B형 간염 바이러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C형 간염 바이러스 등 5가지 병원체가 감염성 암 사례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감염성 병원체가 암을 유발하는 경로는 정상 세포의 사멸·분열 통제 차단, 바이러스 DNA의 숙주 유전자 삽입, 암 유발 유전자 직접 도입 등 세 가지로 알려져 있다. 감염성 암 사례의 약 75%가 저소득·중소득 국가에 집중돼 있어, 의료 접근성 불평등이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호주·덴마크 등 일부 국가에서는 HPV 백신 접종으로 감염률을 크게 낮춘 사례가 보고되었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2 · 세포생물학·이미징
이번 연구는 수정란 하나가 어떻게 뇌세포, 심장세포 등 다양한 세포로 분화하는지를 추적하기 위해 생쥐의 세포 130만 개에 대한 '세포 계보(cell lineage)' 지도를 구축한 성과를 다루고 있다. 수정란부터 출발해 각 세포가 어떤 경로를 거쳐 특정 세포 유형으로 분화했는지를 대규모로 기록한 것이다. 이 연구는 발생 과정에서 세포가 어떻게 운명을 결정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연구 결과는 발생생물학 및 재생의학 분야의 후속 연구에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2 · 합성생물학·AI생물정보학
비영리 단체 바이오허브가 주도하는 '버추얼 바이올로지 이니셔티브'에 메타, 구글 딥마인드, 아이소모픽 랩스, 미국 에너지부, 국립보건원 등이 총 18억 달러(약 2조4천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환경에서 세포의 반응 데이터를 수집하고 AI에 학습시켜 세포 반응을 예측하는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현재 수억 개 수준인 세포 반응 데이터를 수십억~수조 개 규모로 확대하면 보다 정확한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바이오허브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 가속화, 질환 가능성 예측, 궁극적으로는 질병 예방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바이오허브의 목표이며, 바이오허브 과학 책임자는 5년 안에 정확한 예측 모델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2 · 신약개발·제약
2026년을 전후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료 시기가 집중되면서 약 537조 원 규모의 '특허 절벽(patent cliff)' 시장이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이 품목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의 허가 및 판매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과 동등한 효능·안전성을 가지면서도 낮은 가격으로 공급될 수 있어 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 간 가격 경쟁 심화 및 수익성 확보가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1 · 면역학·면역치료
전 세계 1억 3,100만 명 이상에게 영향을 미치는 만성 당뇨병성 궤양은 매년 약 7,550억 달러의 의료비를 발생시키는 심각한 합병증이다. Yi Ru 등의 연구진은 당뇨병성 상처가 잘 낫지 않는 원인으로 면역세포들이 정상적인 조직 수복 단계로 전환되지 못하고 만성 염증 상태에 고착되는 현상을 지목했다. 대식세포, 호중구, 비만세포, 수지상세포, T세포, B세포, 자연살해세포 등 다양한 면역세포의 기능 이상이 상처 치유를 방해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연구진은 면역 반응을 재프로그래밍하는 치료법, 즉 항사이토카인 생물의약품,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 세포외소포, 스마트 드레싱 등이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1 · 신약개발·제약
국내 연구진이 붉가시나무 도토리 껍질(각두) 추출물이 피부 재생과 상처 회복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보고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해당 추출물은 피부 재생 효능이 대조군 대비 약 2배, 상처 회복 효능이 약 3배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알려져 있다. 붉가시나무는 주로 한반도 남부 지역에 자생하는 상록활엽수로, 그 도토리 껍질은 전통적으로 약용으로 활용되어 왔다. 이번 연구는 천연 식물 자원을 활용한 피부 재생 소재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현재 단계는 초기 연구 결과이며, 실제 의약품이나 화장품으로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안전성·유효성 검증이 필요한 상황이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1 · 신약개발·제약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는 2026년 10월 7~9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열린 'Bio JAPAN 2026'에 참가해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KIT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바이오헬스 분야 주관기관으로서 'K-Startup BIO'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 기술을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과 투자사에 소개했다. 행사에서는 '한일 바이오 콜라보 세미나'를 통해 양국 바이오산업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고, 기업설명회(IR)와 일대일 파트너링도 진행되었다. KIT는 2022년부터 신약후보물질 분석, 독성시험, 글로벌 인허가 컨설팅 등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바이오기업의 공동연구·기술이전·투자유치 연결을 추진했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1 · 합성생물학·AI생물정보학
이 논문은 Science 저널에 게재된 연구로, 치료제 발견 및 개발을 위한 '다중 에이전트 AI 프레임워크'인 '가상 바이오텍(Virtual Biotech)'을 제안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여러 개의 AI 에이전트가 각각 신약 개발의 서로 다른 단계(표적 발굴, 분자 설계, 임상 시뮬레이션 등)를 담당하며 협력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기존 신약 개발이 수십 년과 막대한 비용을 요구하는 반면, 이 AI 프레임워크는 그 과정을 자동화·가속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제기되고 있다. 다만 본 기사는 Science 저널의 'Ahead of Print' 상태로 게재된 논문으로, 제목과 출처 메타데이터 외의 상세 본문 내용은 제공되지 않아 구체적 수치나 결과는 확인할 수 없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1 · 면역학·면역치료
UCL(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및 UCLH 연구팀이 주도한 NEOPRISM-CRC 임상시험에서, MMR 결핍/MSI-고발현이라는 특정 유전적 특성을 가진 2·3기 대장암 환자 32명에게 수술 전 최대 9주간 면역항암제 펨브롤리주맙을 투여하였다. 약 33개월(약 3년)의 추적 관찰 결과, 참여 환자 전원에서 암 재발이 확인되지 않았다. 초기 결과에서는 환자의 59%가 치료 후 암 흔적이 전혀 없는 상태에 도달했으며, 소량의 암이 남아 있던 환자들도 추적 기간 동안 암이 성장하거나 전이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혈중 종양 DNA를 추적하는 개인 맞춤형 혈액 검사도 개발하여 치료 반응을 조기에 예측하는 방법을 탐색 중이다. 이 연구 결과는 2026년 4월 미국암연구협회(AACR)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0 · 신경과학
인간의 뇌는 질병 없이도 45~50세 무렵부터 무게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침팬지 601마리의 뇌를 분석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가장 가까운 현생 친척인 침팬지(및 고릴라)에서는 이러한 노화에 따른 뇌 무게 감소가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roc. Natl Acad. Sci. USA)에 2026년 게재되었다. 인간 뇌의 노화 방식이 다른 대형 유인원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함으로써, 인간 뇌 노화의 진화적·생물학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0 · 암·종양학
폴란드 브로츠와프 의과대학과 브로츠와프 대학교 연구팀은 커큐민, 베르베린, 바이오차닌 A, 쿠쿠르비타신 E, CAPE(카페산 페네틸에스터) 등 5종의 천연 화합물이 섬유육종 세포와 정상 근육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실 수준에서 비교 연구했다. 5종 모두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방해해 ATP 생성을 크게 감소시키고, 암세포를 세포 노화 상태(세포 분열이 영구적으로 정지된 상태)로 유도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커큐민은 암세포에서 세포 노화 비율을 약 16.5%에서 75% 이상으로 높이면서도 정상 세포에 대한 독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5종 가운데 가장 균형 잡힌 프로필을 나타냈다. 다만, 이 연구는 세포주 실험과 밀랍나방 유충을 이용한 초기 독성 모델에 기반한 것으로, 실제 암 치료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더 발전된 동물 모델 및 임상 연구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점을 연구팀 스스로 강조했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0 · 신경과학
만성 신경 통증을 앓는 생쥐에서 통증 신호를 증폭시키는 세포 내 구조물(신경세포 발판, nerve-cell scaffold)을 분해하자 통증이 완화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이 연구는 신경세포가 과활성 상태에 머무르게 만드는 세포 기계장치에 주목하였으며, 해당 구조물을 해체하는 방식이 만성 통증 완화의 새로운 접근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기사는 Nature 포트폴리오 산하 저널(doi: 10.1016/j.xcrm.2026.103090)에 발표된 연구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실험은 신경 손상 모델 생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람에 대한 적용 가능성은 추가 연구가 필요한 단계이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0 · RNA치료제
오리건 주립대학교 연구팀이 지질 나노입자(LNP)를 이용해 폴리스타틴 mRNA를 폐암 종양에 직접 전달하는 실험적 치료법을 개발하였다. 이 나노입자는 혈액 속 비트로넥틴 단백질과 결합하여 종양 표면에 과발현된 인테그린 수용체를 통해 폐암 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된다. 생쥐 실험에서 기존 간 지향성 LNP 대비 약 2.5배 더 큰 종양 부담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암 악액질(체중·근육 손실)도 동시에 완화하는 결과가 보고되었다. 이 연구는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에 게재되었으며, 현재 전임상 단계로 인체 임상시험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10 · 감염병·백신
유타 대학교 건강과학대 연구팀이 박테리아가 바이러스(박테리오파지)의 공격을 감지하는 새로운 면역 메커니즘을 밝혔다. 파지가 생산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프로테아제)가 박테리아 세포 내의 감지 단백질(센서 단백질)을 절단하고, 이 손상이 경보 신호로 작용하여 CBASS라는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킨다는 것이다. CBASS가 활성화되면 감염된 박테리아는 바이러스가 주변 세포로 퍼지기 전에 스스로 죽는 '최후의 수단' 반응을 일으킨다. 이 CBASS 경로는 인간에서도 관련 면역 경로가 존재하여, 세균과 인간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수십억 년간 보존되어 온 고대 면역 메커니즘임이 시사된다. 연구팀은 이 발견이 항생제 내성 세균을 치료하는 파지 치료법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09 · 합성생물학·AI생물정보학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가 AI를 활용해 실제 임상시험 전에 가상 환자의 약물 반응을 시뮬레이션하는 '가상 임상' 기술을 신약 개발과 투자 판단에 활용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덴마크 기업 바이오인베스트GPT는 6건의 임상 결과 중 5건을 사전에 예측하는 데 성공했으나, 노바티스의 펠라카르센 사례처럼 예측이 빗나간 경우도 보고되었다. 이스라엘 기업 퀀트헬스는 투여군 구성, 평가변수, 환자 선정 기준 등 임상 설계 요소를 가상으로 비교·조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다케다와 바이오젠 등 제약업계는 AI가 아직 확정적 예측을 내릴 단계에 이르지 못했으며, 기존 데이터가 부족한 질환에서는 예측 신뢰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가상 임상은 개발 위험을 줄이는 보조 도구로서 가능성이 있으나, 최종적인 치료 근거는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확인해야 한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09 · 암·종양학
국내 연구팀이 한의약 소재인 대계(엉겅퀴, Cirsium japonicum)와 그 주요 성분들이 암의 다양한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현대 종양학의 'Hallmarks of Cancer' 관점에서 종합 분석한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 IJMS에 게재했다. 연구 결과 대계 추출물과 펙톨리나리제닌(pectolinarigenin), 루테올린(luteolin), 아피제닌(apigenin), 아카세틴(acacetin) 등의 성분에서 암세포 증식 억제, 세포사멸 조절, 전이 억제 등과 관련된 전임상 연구 결과가 확인됐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일부 성분에서 화학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가능성이 보고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이 결과는 세포 및 동물실험 수준의 전임상 연구에 기반한 것으로, 실제 환자에 대한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임상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명시했다. 연구팀은 향후 표준화, 약동학·생체이용률 확인, 오가노이드 및 다양한 동물모델을 이용한 검증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09 · RNA치료제
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알지노믹스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주관하는 '2026 KSMCB 국제학술대회'에 연사로 초청되어 자사의 '촉매 기반 RNA 교정' 기술을 발표하였다. 이성욱 대표는 8일 열린 '유전자 및 RNA 기반 치료제' 심포지엄 세션에서 RNA 편집 플랫폼의 특징, 타 기술과의 차별점, 주요 파이프라인의 과학적 근거, 적응증 확장 및 사업화 전략을 소개하였다. 이번 세션은 대학 실험실에서 발굴한 기초 기술을 창업으로 연결한 연구자 4인이 중개연구와 사업화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알지노믹스는 독자적인 RNA 치환효소 기술을 바탕으로 항암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과 임상개발·규제 승인 전략을 학계에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09 · 신약개발·제약
국내 희귀 유전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피알지에스앤텍이 성인조로증 치료제 후보물질 '프로제리닌'의 미국 임상 2상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 임상시험은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우선 5명의 성인조로증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후 최대 2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프로제리닌은 앞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3차례의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미국 신시내티대병원에서 약 2년간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도 진행한 바 있다. 성인조로증은 사춘기 이후 급격한 노화가 진행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일반인보다 약 30년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임상 2상은 최초의 성인조로증 타깃 치료제를 실제 환자에게 투여해 효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09 · 감염병·백신
식품의약품안전처(또는 관련 기관)는 '위장관 감염병 백신 연구개발 동향 정보집'을 발간하여 공개하였다. 해당 정보집은 위장관 감염병 분야의 백신 연구개발 현황과 동향을 정리한 자료로 보고되었다. 아울러 '노로바이러스 백신의 면역원성 평가 시험법 정보집'도 함께 발간된 것으로 확인된다. 본 기사는 두 정보집의 발간 사실을 알리는 공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연구 내용이나 수치는 정보집 원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읽고 탐구하기 →2026-10-08 · 재생의학·줄기세포
전 세계적인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화를 적극적으로 치료·개선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시각이 확산되면서, 기존 화학 합성 필러의 부작용 문제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주입형 피부 ECM(세포외기질)'이 주목받고 있다. ECM은 콜라겐·엘라스틴·히알루론산 등으로 구성된 인체 유래 생체 지지체로, 진피층에 주입 시 환자 자신의 세포가 유입되어 자가 조직으로 전환되는 생물학적 치유 과정을 유도한다고 보고된다. 미국에서는 1999년부터 주입형 ECM 제제(사이메트라)가 임상 현장에 도입되어 약 25년간 처방 데이터가 축적되었으며, FDA는 이를 의료기기가 아닌 '인체 세포·조직 기반 제제' 체계로 규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엘앤씨바이오, 한스바이오메드 등 바이오 기업들이 독자적인 탈세포화 및 미세화 가공 기술을 확보하여 미국, 중동, 동남아 등에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기증 조직을 활용하는 특성상 기증 동의 및 윤리적 배분 체계, 그리고 국내외 규제 분류 기준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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